" 겨울이 끝나고, 네가 없는 봄이 온다 —— ." 곧 새로운 겨울이 온다.그 사람과 있을 수 없는, 그리고 그 녀석이 없는 겨울이.화이트 앨범 따위 모른다.더는 아무것도 노래할 수 없으니까.닿지 않는 사랑 따위 하지 않아.더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으니까. 원래는 기존 글에 쭉 쓰려고 했는데 사진이 많아서 2편을 새로 만들었다. 3월에 멈춘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하는 화앨2 +_+ 너무 재밌게 해서 내용도 안 까먹고 다 기억하고 있음 화이트 앨범은 전설이다 …. ▼ 아래로 스포일러가 이어집니다 ▼ 아 졸려 토우마 선생님한테 또 억까당하는중 ... ;;; 헐노트 뺏겼는데 급발진 시작함 이거 내가 중고딩 때였으면 토우마 응원했을텐데 나이 먹고 플레이하는 지금은 살짝 숙연하다 (...)아니 너네..

추락할 듯 흔들리는 것들, 날아오르려는 것들—— 신들조차 발을 들이지 않는 영역일지라도 인간은 닻을 내리고 항로로 삼을 것이다. 불을 쫓는 여정의 종착지에서, 새벽이 옅은 홍회색 지평선 위로 이마 끝을 빼꼼 내민다.백안의 새의 마지막 울음소리는, 인간이 써 내려가는 서사시가 종막에 이르렀음을 알리고 있다. ▼ 아래로 스포일러가 포함된 플레이 기록이 나옵니다. ▼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3.3 업데이트 pv 공개됐을 때부터 붕들붕들을 참을 수 없었다 가보자으!!! 또 한달이 지났네요 [▼가챠 미래시 스포일러 주의 ▼] 더보기 저는 앞으로 갈길이 매우 멀기 때문에 바로 충전했습니다 ...안 그래도 사이퍼를 거를 위기에 처했는데, 선데이까지 3.4에 복각한다는 소문이 도니 식은땀이 줄줄 이번 3.3..

밝은 달이 나뭇가지에 내려앉고 남천에서 용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햇빛이 순간 비치지만 바위의 마음은 부동하기 그지없다.불의 인장으로 계약이 맺어지고 얼음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속세의 노랫소리가 선계 가득 울려 퍼진다ㅡㅡ. ▼ 아래로 스포일러가 포함된 기록이 나옵니다 ▼ 크아아아아악!!!!!! 이악물고 줄여놓은 퀘스트가!!!!!!!!!!! 정신이 혼미해짐...원래 메인임무가 이렇게 여러개 막 뜨기도 하나요? ... 근데 지금은 퀘스트 많은 게 더 좋긴 함 왜냐. 아직 이분을 뽑지 못 했기에... 오는 27일 까지 기필코 20연치 성옥을 모아야한다 ㄱ-;;; (50연을 돌렸지만 역시나 안 나오더라구요) 굵직굵직한 녀석들부터 처리해 헤헤 아무고토 몰라요 카드껨이네 아 퀘 개길어 넌 나중에 한다..

죽은 자의 일생은 덧없고, 산 자의 하룻밤은 기나기네. 길 잃은 자여, 누구도 다닌 적 없는 저승의 강을 건너, 안틸라가 활짝 핀 꽃밭에 들어서라. ▼ 아래로 스포일러가 포함된 게임 플레이 기록이 펼쳐집니다 ▼ 이번 버전에서 나를 도와줄 팟은 역시 더르타팟더르타 뽑고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서 진짜 안 뽑았으면 후회할뻔 ㅠㅠ선생님 잊지 않겠습니다 이거 파이논일지 개척자일지 궁금하다 당연히 파이논이겠지 얘네도 학생일 때가 있었다는 게 신기함 ...;;;아글라리아도 로리시절이 있었다고? 불씨 분리하면 아낙사 그대로 하늘직행아냐?! 근데 이거 받으면 스케일이 너무 커지는데 남은 은하열차 친구들은 어떡하지예제가 반신이 된대요...;;; 오오오!!! 드디어 사피어 곧 나올 거 생각하니 설레는구만 ..

아버지 사랑합니다.

푸리나 컷씬보고 머리 깨져서 시작하는 원신 푸리나 말고도 궁금한 캐릭터들은 많다. 특히 나히다, 타르탈리아 이 두분이 너무 궁금함... 원체 설정이나 스토리 라인을 잘 까먹어서 실황 쓸때 하나하나 캡 따면서 감정, 느낀점을 적어두는 편인데 원신은 5주년을 앞둔 게임이다보니 크게크게 덩어리를 나눠서 진짜 좋거나 귀여운 것만 올려야할듯 ㄱ- 아 그리고 올리지는 못 했지만 곧 실장할 이 캐릭터도 귀여워서 뽑을거이!!! 자 레츠 고 한가지 후회되는 점원신 안 할줄 알고 나무위키 종종 봐서 누가 무슨 신인지 대략 파악하고 있음 (ㅅㅂ)정보를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요... 으으 대충 봐서 모르는 것도 많겠지만 오, 고기 앞으로 맵이 얼마나 커질까유 익숙한 풍경이다 벤티 등장 앤버였나 이름이 당신은 사당입니까..

▼ 아래로 스포일러가 포함된 기록이 나옵니다 ▼ https://891999.tistory.com/37 [에로게] 오오에(大穢) 플레이 기록(전편1) - 신바시 루트/아리아케 A엔딩도쿄의 하치조 섬 앞에 있는 외딴 섬 오오에 섬에서 진행되는 한 여배우의 삼회기.탐정사무소의 오오사키는 사칭을 해서 대리 참석을 해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받는다. ──그러나 아무도 본 적891999.tistory.com신바시, 아리아케 A 루트는 이쪽 자 드가자~~~ 아오미 루트 진입! 개인적으루 궁금했던 루트라 (아오미랑 오오사키랑 서로 사랑하는 상상이 너무 안 됨) 집중해서 밀어보겠다 알아서 전편/후편으로 팟 갈라주는 거 존웃벌써부터 저 가지볶음들 루트 생각하니까 손에 힘 풀림 아오미는 진짜 유독 신중한 건지 뭔지 진..